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큰 화상을 입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서 9세 미만 아동이 기타 모든 연령대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모든 큰 화상 중 17%.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신체 통제능력이 떨어지고, 호기심이 더 높으며, 판단력이 성숙되지 않았으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더 높다. 또한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성을 보면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의 피부보다 얇다.
2018 년 8월 29일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 쿡메디칼코리아의 규제, 품질, 보험급여 팀들은 포옹하기엔 피부가 너무 약하며, 달라진 외모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격려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양말인형 친구들을 만들었다. 이러한 양말인형은 아이들이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료로 만들었다.
열심히 양말인형 만드는 모습
이러한 인형과 카드를 정부 승인을 받은 비정부기구에게 보냈으며, 이는 화상이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려는 목적으로 그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는 한국의 규제, 품질, 보험급여 팀들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우리는 이 세상에 아픈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기원한다.
뒷줄 왼쪽부터(직급생략) : 김미진(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김연정(규제관련 업무 매니저), 이하나(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이윤동(보험급여 전문가). 앞줄 왼쪽부터: 정유진(품질보증 전문가), 변지은(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이효정(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주희경(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최태숙(규제관련 업무 전문가)
By 김연정 (Lena Kim), Director – Regulatory Affairs